2016년 3월 8일 화요일

Lenovo yoga tab 3 PRO

레노버요가탭3

위에서 2016.1.20일 쯤 구입했던거 같은데... 그 떄 신상이라고 599,000원 주고 산거 같은데..
두달만에 가격이 579,000원이란다....
그래서 G9가 그렇게 선전하는 거겠지... 거품을 확 뺀가격으로 판다고...

근데 이게 중국에서는 이가격이란다...
왜? 증치세도 더 비싼 중국에서 더 싸단다.

이제 한국은 바보나라가 되어 가는거 같다...
우리나라 물건은 중국에서 사면 더 싸다... 우리나라 물건은 외국에서 사면 더 싼고...
외국물건도 우리나라에서 비싸다... 어떤 나라것도...
근데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더 많이 일하고 더 비싸게 물건을 사고...
더 작은 봉급으로 살아야 되는 한국은 봉의 나라이다. 대중이 봉인 나라...
아니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고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 내가 잘못이겠지..

그런데... 더한것은 오늘 이 기계가 고장이 났다..
한국에 AS센터는 메인보드 교체하자고 한다...
중국에 AS센터는 ? 뭐 이거 이야기 하면 따질거 같아서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은 안되고 메인보드 교체비용이 46만원이라고 한다..

이건 뭔 소리일까... 그냥 드러우면 쓰지 말라고 하는 거 아닐까...
그래 내가 개발자모드 들어가서 이것저것 건드려서 망가졌다.
물건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거면...
애초부터 안되게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던진것도 아니고 현재 DNX FASTBOOT MODE는 들어가진다.
이걸 근거로 어떻게든 만들어 보려고 한다.

근데 더 웃긴건 한국 레노버AS센터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더 웃긴건 Factory ROM도 없다고 한다.
근데 우린 업그레이드를 한다. Recovery 이미지도 없다고 한다.
현재 열심히 구글링 한다.
그리고 4월에 중국에 가서 AS를 받아 보려고 한다.
만일 중국에서 고쳐 온다면 한국 레노버 고객센터는 모라고 할까....

제품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올려 놨다. 나도 그랬으니깐...
하지만 사용하면서 점점 실망하는 제품이라면 다시는 레노버 제품 사지 않고 싶다.

주변에도 레노버는 다시는 추천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이번에 중국가서 제대로 배워와야 될거 같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한심한 AS 행태다.
레노버에 물건을 택배로 보내고 일주일이 넘도록 전화 한통화 못받다가...
전화하니깐 그 때부터 이야기 한다.
그리고 오히려 잘 쓰던게 안되서 이야기 했더니 또 맏기고 가란다.
일주일동안 맏기고 왔는데 또 일주일동안 맏기면 왜 일찍 제품을 구입할까...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맏긴 동안 제품을 어떻게 굴렸는지 완전히 거지가 되서 왔다.

최대한 수리해보고 안된다면 나도 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나 해야 할거 같다.

579,000원짜리를 46만원을 내고 고치라니.... 내가 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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